마태복음 14장 13-36절. 오병이어(五餠二漁)와 감사, 그리고 바라봄 > QT로 여는 아침

본문 바로가기

QT로 여는 아침

마태복음 14장 13-36절. 오병이어(五餠二漁)와 감사, 그리고 바라봄

페이지 정보

profile_image
작성자 VisionChurch
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3-03-29 05:33

본문

마태복음 1413-36. 오병이어(五餠二漁)와 감사, 그리고 바라봄

 

1. 오병이어

15: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

16: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

17: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

18: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로 가져오라

- 사실(fact)을 알려라. 포장할 필요 없다. factfact 일뿐..

- 변화시키는 것은 주님 몫이다. 내 몫이 아니다. 주님 몫까지 내가 하려 하기에 힘든 것이다.

- 주님께 가져가는 것까지가 내 몫이다.

 

2. 감사하라

19: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하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

20: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

21: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

- 축사 εχαριστήσας(위카리스테사스) - 감사 기도

- “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”(11:24)

- 손에 쥐어진 것이 무엇이든 감사하는 삶(자족하는 삶)을 살자.

- 그것이 기적이다. 감사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 감사하며 사는 것!

 

3. 믿음은 바라봄이다.

22: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

23: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

24: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

25: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

26: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를 지르거늘

27: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

28: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

29: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

30: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는 지라 소리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

31: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

- 이 경험을 통해 분명히 배웠을 것이다. 예수님만 바라보고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!

 

4. 믿음이 기적을 불러온다.

34: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

35: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

36: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

 

 

** 사색 & 묵상 **

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”(4:11)

 

** 결단 & 중보 **

1. 주님께 내 모든 문제를 가지고 갑니다.

2.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며 가겠습니다.

3.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겠겠습니다.

4.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.

5. 치료 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.

 

** 나눔 & 실천 **

주님 바라보세요. 그러면 물 위로 뜬답니다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